그동안 작업했던 프로젝트 결과물들을 보여주어야 했기 때문에 각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들이 잘 읽히면서 동시에 저를 잘 나타낼 수 있는 디자인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그동안 배운 기술들을 최대한 포트폴리오에 녹여내고자 하였습니다.
2023.06.08-2023.08.03
100 %
사용 기술
가나다AaBbCc0123 Regular
가나다AaBbCc0123 Medium
가나다AaBbCc0123 SemiBold
가나다AaBbCc0123 Bold
AaBbCc0123 Medium
AaBbCc0123 SemiBold
AaBbCc0123 Bold
AaBbCc0123 ExtraBold
첫 번째 섹션에 정해진 틀 안에서 글자만 바뀔 수 있도록 구현하였는데 사이트의 가로 크기가 줄어들 때마다 위치값과 폰트 사이즈가 달라져서 어긋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해결이 될 때까지 많은 방법을 생각해 보고 적용해 보았는데 텍스트를 감싸는 요소에도 vw값을 적용하고 폰트 사이즈도 px과 rem이 아닌 vw를 적용하였더니 창이 줄어들어도 문제없이 보였습니다.
첫 번째 섹션을 지나고 나서부터 위로 가기 버튼이 나올 수 있도록 구현하였습니다.
JavaScript의 scrollHt 속성을 이용하여 높이 값을 구한 후 첫번째 섹션을 지나기 전에는
opacity값 0을
주어
보이지 않도록 하고, 첫 번째
섹션을
지난 후에는 opacity값 1을 주어 보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포트폴리오 디자인에 어울리는 마우스 포인터로 커스텀을 하였습니다.
hover 했을 때와 아닐 때의 차이점을 주고 싶어서 JavaScript의 querySelectorAll 속성을 활용하여 html 안의 'a'를 찾아주고 mousemove와 mouseenter 속성으로 hover 했을 때와 아닐 때 디자인을 다르게 구현하였습니다.
서브페이지의 경우 모든 페이지의 JavaScript 코드가 동일했습니다.
코드의 최적화를 위해 common 파일에 공통 js파일을 만든 후 각각의 서브페이지에 연결해주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제가 지금까지 진행한 프로젝트들을 어떻게 보여줄지에 대한 부담이 있었습니다. 디자인부터 퍼블리싱까지 오랜 시간을 소요하며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이 포트폴리오를 보는 사람들이 저의 작업물을 잘 이해하고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어떻게 해야 할지가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프로젝트 결과물에 대한 설명을 축약하고 핵심을 강조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취향을 담아 저를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냈다는 사실이 정말 기쁘고 뿌듯했습니다. 디자인부터 퍼블리싱까지 많은 노력과 애정을 담아 완성한 이 포트폴리오가 저에겐 특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포트폴리오를 통해 저의 결과물들에 대한 노력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숙한 부분이 있을지라도, 저의 무궁무진한 아이디어와 끈기로 펼쳐질 미래가 더 밝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
지금까지 저의 포트폴리오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